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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왕십리 맛집] 고~소한 규카츠가 땡길땐 <이자와>

[FORKY's] 맛집탐방

by FORKY 2020. 11. 2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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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 떠나온 포키

안녕하세요.

두 달간 유배를 떠났다가 다시 속세로 돌아왔습니다.

머나먼 유배의 이유는 티스토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 그 이유예요.

 

이제 모든 걸 내려놓고, 진짜 유용한 정보를 마음 편히 전달해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서울 맛집 중 하나인 「이자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다들 규카츠 드셔 보셨죠? 

대학생이던 어언.... N년전에 처음 먹어본 이자와.

 

그 후로 아직까지 한 달에 한 번은 꼭 찾아가서 먹고 있네요.

 

메뉴

매주 오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무조건 규카츠 더블 정식(가격 : 22,000원)으로 먹습니다. 너무 비싸다고요?

네 비싸죠. 하지만 그만큼 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저 귀여운 소고기들을 기본 정식으로만 먹고 갈 수가 없어요.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는 화로

이렇게 화로가 먼저 나오고, 고체연료에 불을 켜자마자 규카츠가 등장합니다.

왕십리 맛집 규카츠 더블 정식

 

보기에는 평범한 규카츠 같아 보이지만, 맛은 정말 일품입니다. 제가 직장과 집이 왕십리와 거리가 있지만, 왕십리 맛집 이자와에 항상 찾아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굽지 않고 그냥 먹기도 하고, 화로에 구워서 고추냉이를 얹어 먹기도 하는 규카츠.

소고기는 당기는데 약간 다른 스타일의 소고기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육즙이 줄줄줄줄.

 

위치는 왕십리역 엔터식스 4층으로 오시면 됩니다.

주차도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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