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카페 맛집 추천] 한옥의 정취가 묻어나는 <카페 목현>

커피 맛도 모르면서 추천받은 카페는 다 가보는 포키

 

안녕하세요.

포키의 세상구경입니다.

 

모두들 영종도 아시죠? 세계적인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 우리가 알고는 있지만 그곳이 어떤 분위기를 가진 도시인지는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제가 이번에 영종도를 가보고 '이렇게 좋은 도시를 우리가 항상 지나쳐 다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깔끔하고 자연친화적인 영종도에서 데이트를 즐기다가 알게 된 분위기 좋은 카페를 알게 되어 공유드릴게요.

바로 영종도 카페 맛집인 '카페 목현'입니다.

 

 

 

 

 

 

 

 

 

 

 

마치 한옥호텔 안의 카페처럼 건물을 너무 멋지게 지어놨습니다. 제가 똥 손이라 사진이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가시면 분위기가 더 좋다고 느끼실 거예요. 지금 같이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는 시기에 저 야외석에서 커피를 드신다고 생각해보세요.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네.

 

바로 그 힐링 제가 한 번 해 보았습니다.

 

목현 라떼

 

 

 

 

 

 

 

 

이건 커피인가 디저트인가.

제가 주문한 커피는 '목현 라떼' 입니다. 바닐라 라떼 위에 묵직한 크림을 얹어서 주는데, 커피와 디저트를 같이 먹는 기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리얼 디저트인 과자를 시켰었네요..

 

야외 뷰

 

커피도 맛있고, 고요하고 시원한 곳에서 즐기고 왔습니다. 마치 정자동 카페거리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영종도가 더 발전해서 이곳 카페거리가 더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위치 공유해드리니, 이번 주말에 가셔서 힐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