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재난지원금 논의]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2차 경제방역 실시 검토

2차 재난지원금 소식에 긴급회의 소집된 포키

 

안녕하세요,

포키의 세상구경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면서 정치권에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재난지원금' 이란, 코로나 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한시적인 지원제도입니다. 재난지원금의 목적은 국민생활을 안정시키고, 위축된 경제회복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코로나 재확산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한 이슈가 처음으로 제기되었고, 김종인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 2차 코로나 사태를 생각해 추경이 필요하며, 그 범주에 재난지원금이 있다."라고 하며 논의에 불씨를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또한 구체적인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법론을 제시하며, 재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도록 촉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모든 국민에게 3개월 이내 소멸하는 지역 화폐로 1인 30만원 지급하고,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 집단감염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경제활동 악화를 예방하기 위해 2차 재난지원금의 필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우리 국민들 또한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차 재난지원금 지급 찬반 공감도

2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찬성이 51.1%, 반대가 40.3%로 국민의 과반이 찬성하고 있습니다.

 

반면,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의 문제점도 곳곳에서 지적되고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을 지급함으로서 소비심리가 확대되어, 휴일에 집 밖으로 경제활동을 하러 나오는 국민들이 늘어날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는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검토와 더불어, 코로나 재확산을 막기 위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경제활동의 메뉴얼을 병행하여 제시하여야 합니다. 

 

2차 재난지원금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쳐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불어 넣고, 모든 국민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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