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쉬 2020-2021 프리미어리그 개막] 토트넘 손흥민 시즌 전망

20-21시즌 손흥민의 25번째 골 보고 휘둥그레 포키

안녕하세요,

포키의 세상구경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인 축구,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21시즌의 개막을 알려드리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손흥민(토트넘 핫스퍼) 선수에 대해 돋보기를 대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5년 전, 2015년 8월 28일은 무슨 날이었을까요? 

 

손흥민이 토트넘 핫스퍼에 처음 온 날

손흥민을 살뜰히 챙겨줬던 반니스텔루이

바로 5년 전 오늘은 이 귀엽고 밝은 미소를 지닌, 아직은 어린 티가 많이 나는 손흥민이 토트넘 핫스퍼에 온 날입니다.

독일의 함부르크, 레버쿠젠에서 착실히 실력을 쌓아온 손흥민은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로 이적한 후 5년이 지난 지금 월드스타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그의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올라왔고, 주위의 찬사와 응원을 받고 있으나, 정작 본인은 스스로에 채찍질하며 더 완벽한 선수가 되겠다고 말합니다.

 

손흥민과 무리뉴

지난 19-20 시즌 손흥민은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11골 10도움)를 기록했으며, 토트넘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 선정 올해의 선수, 주니어 멤버 선정 올해의 선수, 토트넘 올해의 골 등 4관왕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EPL 올해의 골에도 선정이 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2년 연속 토트넘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손흥민

토트넘-에버튼

오는 9월 12일 토요일에는 손흥민의 토트넘이 에버턴과 개막전을 가집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25골 12도움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것이라는 포키의 예언이 있었는데요. 훗날 이글이 성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의 능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한 공격포인트입니다. 토트넘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기를 바라며 오늘도 손흥민의 프리시즌 경기를 보며 맥주 한 잔 해야겠습니다. 

 

                포키월드를 구독한 SON의 세레모니        

 

예언가 포키의 세상돋보기,

우리나라의 보물 손흥민의 대활약을 기원합니다